KOVO, 2022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 재입찰

강예진 2022. 6. 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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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 온라인 영상 콘텐츠 사업 대행 업체를 모집한다.

한국배구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2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의 대행업체 입찰을 재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사업의 운영 대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SNS 콘텐츠 제작 및 운영 · 관리와 같은 전반적인 업무와 더불어 최근 다양하게 제작되고 있는 스포츠 예능 콘텐츠와 같이 배구를 활용한 다회차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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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온라인 영상 콘텐츠 사업 대행 업체를 모집한다.

한국배구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2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의 대행업체 입찰을 재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서류접수 기간은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평가 합격 업체는 내달 4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운영 대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SNS 콘텐츠 제작 및 운영 · 관리와 같은 전반적인 업무와 더불어 최근 다양하게 제작되고 있는 스포츠 예능 콘텐츠와 같이 배구를 활용한 다회차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프로배구의 온라인 콘텐츠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본 사업은 2022년 5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 13만명, 틱톡 구독자 27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유튜브와 틱톡을 비롯하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들이 운영되고 있다.

입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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