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 개발사 NX3, 신작 프로젝트 라인업 6선 공개..P2E도 도전

박예진 2022. 6. 22.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엑스쓰리게임즈(대표 최재헌, 이하 NX3)가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NX3는 지난 2019년 글로벌 시장에 '로한M'을 선보인 국내 게임 개발사다.

'프로젝트 M5'는 동화풍 그래픽을 특징으로 한 액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네온스튜디오와 협업해 개발 중이며 거대한 메트로바니아 필드를 배경으로 한다.

'프로젝트 L'은 '로한M'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한 NX3의 자체 개발 지식재산권(IP)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제트 제페토(ZEPETO), 네온스튜디오 등 협업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엔엑스쓰리게임즈(대표 최재헌, 이하 NX3)가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NX3는 지난 2019년 글로벌 시장에 '로한M'을 선보인 국내 게임 개발사다.

NX3의 P2E 프로젝트 '아바타라' [사진=NX3 ]

우선 '프로젝트 C'는 네이버제트의 제페토와 협업해 개발 중인 메타버스 힐링 콘셉트로, 귀여운 펫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펫과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다.

'프로젝트 M5'는 동화풍 그래픽을 특징으로 한 액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네온스튜디오와 협업해 개발 중이며 거대한 메트로바니아 필드를 배경으로 한다.

'프로젝트 Z'는 AAA급 오픈월드를 목표로 글로벌 MMORPG를 지향한다. 핵심 개발진에는 EA와 디즈니 등에서 개발 경험을 갖춘 디렉터급 핵심 개발진이 다수 포함됐다.

'프로젝트 L'은 '로한M'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한 NX3의 자체 개발 지식재산권(IP)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디테일 수준(LOD) 및 포토스캔 기술로 극대화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자유도 높은 캐릭터 육성 등이 특징이다.

'프로젝트 T'는 이용자의 전략적 훈련을 통한 '나만의 캐릭터' 육성을 목표로, 북유럽 신화 판타지 세계관을 만날 수 있는 MMORPG다.

블록체인과 P2E 기반 MMORPG에도 도전한다. '프로젝트 아바타라'는 아바타 NFT를 소환해 한정된 자원을 둘러싸고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한편 NX3는 차세대 게임을 목표로 신규 프로젝트 인력 등을 채용 중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