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상상 못 했죠" 그들이 40년간 지킨 특별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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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40년 우정 사진'입니다. 오!>
미국에서 5년마다 같은 장소에 모여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40년 우정'을 지켜온 다섯 친구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지난 15일 캘리포니아주 콥코 호수에 59세 동갑내기 다섯 친구가 모여 아홉 번째 우정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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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40년 우정 사진'입니다.
미국에서 5년마다 같은 장소에 모여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40년 우정'을 지켜온 다섯 친구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지난 15일 캘리포니아주 콥코 호수에 59세 동갑내기 다섯 친구가 모여 아홉 번째 우정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들은 19살이었던 1982년 여름에 콥코 호수로 여행을 왔다가 처음 우정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이토록 오래 함께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는데, 대학생이 돼서 다시 같은 장소에 모이게 됐고, 영화를 공부하던 한 친구가 5년마다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자는 아이디어를 낸 겁니다.
중간에는 한 친구가 암 투병을 하기도 했고 코로나19도 겹쳐 만나지 못하는 위기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은 다섯 친구는 며칠 전 약속을 지키고자 다시 뭉쳤고 이렇게 전통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니 같이 늙어간다는 게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우정을 지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데 모두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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