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민주평통·다문화센터·사회복지협·4-H연합회 협약 등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 괴산군협의회는 22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괴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 괴산군4-H연합회와 협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평화통일기반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이들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유기적 연대로 발전,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괴산소방서,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 운영

충북 괴산소방서는 새 정부 출범에 따라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서는 새 정부 출범과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국민의 경제·사회적 활동 증가에 따라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맞춤형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 대상은 ▲병·의원, 산후조리원, 요양원 등 필로티 구조물 ▲노후 고시원, 쪽방촌 등 취약계층 집단 거주시설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 아파트 ▲대형 물류창고, 공장 등 대공간 구조 건축물 ▲용접·용단 작업이 잦은 공사장과 작업장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