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온, 'SAC 2022'서 강연..'생기부ON'·'학종ON' 선봬

이두리 기자 2022. 6. 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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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전문기업 바이브온은 "김창선 대표가 22일 열린 솔트룩스 인공지능 콘퍼런스 2022(SAC 2022)에서 강연을 진행했다"면서 "회사는 에듀테크 관련 인공지능 프로그램도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창선 바이브온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개인특성화 교육의 시대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어떤 역할을 하고, 앞으로 얼마나 더 진보할 것인가'라는 내용으로 강연에 나섰다.

또 바이브온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 '생기부ON'과 '학종ON'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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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전문기업 바이브온은 "김창선 대표가 22일 열린 솔트룩스 인공지능 콘퍼런스 2022(SAC 2022)에서 강연을 진행했다"면서 "회사는 에듀테크 관련 인공지능 프로그램도 선보였다"고 밝혔다.

SAC 2022는 2006년부터 개최된 솔트룩스의 연례 콘퍼런스 행사다. 세계 인공지능 산업 이슈와 트렌드 등을 공유한다.

김창선 바이브온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개인특성화 교육의 시대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어떤 역할을 하고, 앞으로 얼마나 더 진보할 것인가'라는 내용으로 강연에 나섰다. 에듀테크 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경쟁력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강연했다.

또 바이브온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 '생기부ON'과 '학종ON'을 선보였다. '생기부ON'은 지난해 회사가 론칭한 인공지능 생기부(생활기록부) 분석 프로그램 '바이브ON'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다. '학종ON'은 생기부ON의 분석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대학·전형·전공 등을 추천해주는 대학 추천 프로그램이다.

한편 바이브온은 솔트룩스 등을 통해 10.7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업체다. 2021년 총 4건의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시리즈 A 펀딩을 위해 기관투자자 대상의 IR(기업설명회)도 준비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1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서비스를 세상에 선보인다"며 "바이브온의 발전 가능성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에듀테크 산업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와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바이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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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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