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의 신' 매니 파퀴아오, '무술천재' 디케이 유와 12월에 세기의 대결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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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의 신'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와 '21세기 이소룡' 디케이 유(유대경, DK Yoo)가 맞붙는 초호화 이벤트가 오는 12월 펼쳐진다.
최근 디케이 유의 소속사인 스포츠에이전시 ㈜파이트케이는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매니 파퀴아오와 디케이 유가 오는 12월 스페셜 매치로 대결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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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케이 유의 소속사인 스포츠에이전시 ㈜파이트케이는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매니 파퀴아오와 디케이 유가 오는 12월 스페셜 매치로 대결한다고 발표했다.
파퀴아오는 세계복싱 역사에서도 손에 꼽히는 전설적인 권투선수다. 파퀴아오는 72전 62승(39KO) 2무 8패(3KO)의 전적으로 8체급을 석권하는 등 최다 체급 석권이라는 유일무일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필리핀 대통령선거에도 출마하는 등 정치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파퀴아오는 현재 필리핀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파퀴아오는 지속적으로 해오던 자선사업과 이번 스페셜매치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조우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무술 세미나를 개최하며 ‘21세기 이소룡’으로 불리는 한국 무술가 DKYOO(유대경)은 지난해 12월 UFC 파이터 브래들리 스콧(32)과 복싱 대결을 통해 화제를 일으켰다.
실전력을 입증한 디케이 유는 이전부터 다양한 무술 동작과 이론으로 유튜브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그의 실력과 이론이 전파를 타면서 전 세계에 수많은 팬들을 양산했다.
이번 스페셜매치는 세계 복싱과 무술 팬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성사됐다. 12월 개최 예정인 가칭 ‘스페셜 레전드 매치 인 코리아’는 전 세계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국과 한국복싱 그리고 무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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