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2' 5분 만에 1인 1냉면 클리어?

손봉석 기자 2022. 6. 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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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제공


‘돈쭐내러 왔습니다2’ 먹요원들이 냉면치기 대결에 투입됐다.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12회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한 한 평양냉면 맛집에서 ‘돈쭐(돈으로혼쭐)’ 작전에 돌입한 먹피아 조직 모습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아버지와 오빠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120분동안 100만원 매출’로 목표를 세운 먹피아 조직은 쏘영, 아미, 소유비, 쑤다를 먼저 투입한다. 이들은 5분여 만에 1인 1냉면을비워 이영자, 제이쓴 감탄을 부른다.

만리, 소유비는 물냉면으로 1대 1 대결로 시선을 모은다. 만리가 자장면 14초, 소유비가 막국수 15초기록을 보유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긴장이 형성된 가운데, 냉면치기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돈쭐내러 왔습니다2’ 12회는 오는 23일 저녁 8시 30분 IHQ에서 배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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