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만 파는줄 알았는데..편의점, 한정판 위스키까지 내놨다

강민호 2022. 6. 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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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과 CU가 한정판 미국 프리미엄 위스키를 국내에 들인다.

GS리테일과 CU는 와일드터키의 대표 상품인 '켄터키스피릿'의 한정판 제품 '켄터키스피릿 프라이빗배럴' 각각 170병과 190병을 자사 주류 예약 서비스에서 22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켄터키스피릿 프라이빗배럴은 선별된 오크통에서 9년 이상 숙성한 버번 위스키로 △배럴의 상세 정보 △테이스팅 노트 △병입 날짜 등이 각 병에 기재돼 있다.

특히 GS리테일은 켄터키스피릿 프라이빗배럴을 포함해 한국을 위해 배정된 10개 배럴 중 3개에 해당하는 상품 약 500병을 판매한다. 이 중 '와일드터키101'(8년 숙성)은 올 5월까지 와인25플러스에서 가장 매출이 높았던 위스키였던 만큼 위스키 애호가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CU는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글렌알라키 캐스크 스트랭스 10년 배치7' 120병을 23일 오전 11시부터 자사 모바일 앱인 포켓 CU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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