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商비즈니스 자문단' 재외동포재단서 모집
정승환 2022. 6. 22. 17:24
재외동포재단이 '한상(韓商) 비즈니스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모세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장은 "해외 시장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높은 한상과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컨설팅, 비즈니스 미팅, 콘텐츠, 조사 연구, 언론 홍보 등 분야에서 자문을 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모집은 6월 말까지로,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매일경제신문·MBN, 재외동포재단, 울산광역시 주관으로 11월 1일부터 사흘간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매일경제와 재외동포재단, 울산시는 지난 3월 울산시청에서 협약을 맺고 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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