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예술·독립영화 상영 프로그램 운영

허광무 2022. 6. 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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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예술·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월간 움프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민에게 더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움프살롱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에서 매달 한 번씩 진행된다.

영화제 측은 앞으로 움프살롱에서 관객들이 영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인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움프살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umff.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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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1927' 포스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예술·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월간 움프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민에게 더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움프살롱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에서 매달 한 번씩 진행된다.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첫 순서로 다큐멘터리 '송해 1927'이 상영된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최고령 방송인으로 활동한 고(故) 송해의 무대 바깥 비하인드 스토리를 기록한 영화다.

영화 상영 후 프로그래머와 함께 영화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영화제 측은 앞으로 움프살롱에서 관객들이 영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인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움프살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umff.kr)를 참조하면 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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