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스팀슨, '킬링 보이스' 출격..'형이 왜 여기서 나와'

[서울=뉴시스]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스팀슨 사진. 2022.06.22.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팝 가수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이 '킬링 보이스'에 출격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2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니 스팀슨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조니 스팀슨은 한국인들에게 광고 음악으로 익숙한 '김미 김미(Gimme Gimme)'로 '킬링 보이스'를 시작했다. 이어 '소. 굿.(So. Good.)', '좀비스(Zombies)', '버터플라이스(Butterflies)', '허니문(Honeymoon)', '핑크 레모네이드(Pink Lemonade)', '올 아이 원트 이즈 유(All I Want Is You)', '유어 낫 데어(You're Not There)', '스마일(Smile)', '플라워(Flower)'까지 귀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조니 스팀슨은 엘튼 존이 주목했던 싱어송라이터다. 한국에선 싱글 '플라워(Flower)'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딩고의 엄청난 섭외력 클래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해외까지 뻗어 가는 딩고'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딩고는 미국 인기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를 비롯해 팝 스타 두아 리파(Dua Lipa), 앤 마리(Ann Marie), 찰리 푸스(Charlie Puth), 88라이징 소속 리치 브라이언(Rich Brian), 워렌 휴(Warren Hue) 등 다양한 해외 뮤지션들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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