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나영희에 맞설 준비 완료..이현진과 파트너 맺어

김나영 2022. 6. 22.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예련이 이현진과 복수의 파트너가 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23회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강동하(이현진 분)와 SA 그룹에 입성한다.

'황금가면' 제작진은 "23회 방송에서 유수연은 차화영을 비롯한 주변인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복수를 향해 나아간다. SA 그룹에 입성한 유수연과 강동하가 어떻게 차화영과 대립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예련이 이현진과 복수의 파트너가 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23회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강동하(이현진 분)와 SA 그룹에 입성한다.

앞서 강동하의 비서가 된 유수연은 그가 그동안 추진하던 SA 그룹과의 계약이 그녀의 존재로 어그러지자 계약할 방법을 찾던 중, SA 그룹 재무제표를 보게 됐다. 유수연은 홍진우(이중문 분)와 살았던 때를 떠올리며 서류가 조작됐다는 것을 깨달았고, 증거를 찾기 위해 차화영의 집에 몰래 잠입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황금가면> 차예련 이현진 사진=아이윌미디어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마주 보는 유수연과 강동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동하는 유수연의 결연한 의지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유수연과 강동하는 차화영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듯이 결의에 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복수에 한발 가까워진 유수연과 예전부터 복수를 준비해 오던 강동하의 모습에 두 사람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공동의 목적을 위해 의기투합한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SA 그룹을 무너뜨릴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황금가면’ 제작진은 “23회 방송에서 유수연은 차화영을 비롯한 주변인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복수를 향해 나아간다. SA 그룹에 입성한 유수연과 강동하가 어떻게 차화영과 대립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