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김정은·이혜영과 '찐친' 인증 "슈스 언니들"

차유채 기자 2022. 6.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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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김정은·이혜영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슈스 언니들 혜영언니와 정은언니와 함께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식탁에 둘러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정은, 이혜영,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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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정은, 이혜영, 강수정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김정은·이혜영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슈스 언니들 혜영언니와 정은언니와 함께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식탁에 둘러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정은, 이혜영,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이혜영은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끼면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왼쪽부터) 김정은, 이혜영, 강수정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캡처


강수정은 이어 "웃다 보니 시간이 후루룩 지나버리고! 나의 경력 걱정도 한 마디와 웃음으로 정리해주심"이라며 "멋쟁이 언니들 거는 다 멋져 보임. 실물 여신들. 다시 일하고 한국에 있으니 좋다. 마지막 사진은 역광이지만 언니들이 돋보여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정은은 2016년 홍콩 금융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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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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