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 재입찰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2. 6. 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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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을 위한 업체 선정에 나선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2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의 대행업체 입찰을 재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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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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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을 위한 업체 선정에 나선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2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의 대행업체 입찰을 재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서류접수 기간은 6월 22일(수)부터 7월 1일(금)까지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평가 합격 업체는 7월 4일(월)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운영 대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SNS 콘텐츠 제작 및 운영 · 관리와 같은 전반적인 업무와 더불어 최근 다양하게 제작되고 있는 스포츠 예능 콘텐츠와 같이 배구를 활용한 다회차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프로배구의 온라인 콘텐츠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본 사업은 2022년 5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 13만 명, 틱톡 구독자 27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유튜브와 틱톡을 비롯하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들이 운영되고 있다.

입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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