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43일만에 100만번째 관람객..대통령 기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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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44일째인 22일 오후 1시 19분, 100만번째 관람객이 청와대에 입장했다.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실은 "지난 5월10일 청와대를 개방한 이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1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하게 됐다"며 "국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간 청와대가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국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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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청와대 개방' 44일째인 22일 오후 1시 19분, 100만번째 관람객이 청와대에 입장했다.
대통령실 측에 따르면 100만번째 관람객은 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김영순(72)씨로 윤석열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가 전달됐다고 한다.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실은 "지난 5월10일 청와대를 개방한 이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1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하게 됐다"며 "국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간 청와대가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국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이달 새로운 관람 예약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보다 수월한 관람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추진단은 우선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여러 민간 플랫폼으로 나뉘어 있던 신청 창구를 청와대 개방 누리집으로 단일화했고, 경복궁과 마찬가지로 화요일에 휴관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이와 함께 일일 관람 인원을 3만9000명에서 4만9000명(현장발급 1000명 포함)으로 확대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7시~오후 7시에서 오전 9시~오후 6시로 조정했다.
관람자 선정 방식도 추첨제에서 선착순으로 바꾸고, 1명이 예약할 수 있는 인원도 4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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