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7월부터 '타이랜드 패스'폐지 한국관광객 50만명 유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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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관광청이 오는 7월부터 '타이랜드 패스'를폐지하고 한국관광객 50만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태국정부관광청 유타삭 수파손 관광청장이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코로나 팬더믹 이후 첫 방한, 로드쇼 등 오프라인 행사를 갖고 이같이 알렸다.
이번 일정을 위해 방한한 유타삭 수파손 관광청장은 코로나 사태이후 한국을 아시아 국가 중 첫번째로 방문했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온 한국의 여러 파트너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한국시장에 대한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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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관광청이 오는 7월부터 '타이랜드 패스'를폐지하고 한국관광객 50만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태국정부관광청 유타삭 수파손 관광청장이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코로나 팬더믹 이후 첫 방한, 로드쇼 등 오프라인 행사를 갖고 이같이 알렸다.
16일에는 '2022 어메이징 타일랜드 세일즈 커넥션(2022 Amazing Thailand Sales Connection to Korea)' 로드쇼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하여 총 15개의 현지 관광업체와 32개의 한국여행사들이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새로운 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7일에는 기자간단회 및 Amazing Thailand Amazing New Chapters" 디너 리셉션을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일정을 위해 방한한 유타삭 수파손 관광청장은 코로나 사태이후 한국을 아시아 국가 중 첫번째로 방문했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온 한국의 여러 파트너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한국시장에 대한 중요함을 강조했다.
유타삭 관광청장은 이틀간의 공식 일정 외에 20일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 및 대한항공 박요한 한국지역본부장을 만나 국가 개방 및 여행 활성화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여행업협회와는 2023/2024 년 태국방문의 해 관련하여 앞으로 진행될 상호협력에 대해 구체적인 상의를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로 합했다.
대한항공과는 올해 태국 방문 한국관광객 50만명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항공편과 좌석 증편 예정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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