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日 츠타야 현수막 사인회 성료.. 현지팬 인산인해

윤기백 2022. 6. 22.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클라씨(CLASS:y)가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소통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22일 일본 도쿄의 유명 음반사 츠타야에서 데뷔싱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클라씨는 이날 데뷔곡 '셧다운'(SHUT DOWN)의 일본어 버전이 담긴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했다.

클라씨의 현수막 사인회를 보기 위해 일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25)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소통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22일 일본 도쿄의 유명 음반사 츠타야에서 데뷔싱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클라씨는 이날 데뷔곡 ‘셧다운’(SHUT DOWN)의 일본어 버전이 담긴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했다. 데뷔 싱글 발표를 기념해 츠타야 시부야점을 방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에 나선 것이다.

클라씨는 츠타야의 클라씨 음반 코너에 있는 대형 현수막에 직접 사인을 했다. 클라씨의 현수막 사인회를 보기 위해 일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본 팬들은 처음 만난 클라씨를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클라씨는 첫 이벤트를 마치고, 일본 지상파 방송사 TV도쿄의 생방송 음악축제 ‘TV도쿄 뮤직페스티벌’로 이동했다. 이날 데뷔곡 ‘셧다운’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씨는 오는 27~28일 양일간 도쿄토요스PIT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