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이혜영X김정은과 뭉쳤네..걱정도 웃음으로 정리하는 언니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배우 이혜영, 김정은과 뭉쳤다.

강수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울 슈스 언니들 혜영 언니와 정은 언니와 함께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수정이 이혜영, 김정은과 티타임을 가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웃다 보니 시간이 후루룩 지나버리고! 나의 경력 걱정도 한마디와 웃음으로 정리해주심!"이라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멋쟁이 언니들 거는 다 멋져 보임', '실물 여신들', '다시 일하고 한국에 있으니 좋당'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이혜영과 김정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