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강민호 마저.. 장타 고민 삼성타선에 또 악재..무릎 통증 선발 제외, 김재성 DH

정현석 2022. 6. 22.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축선수가 대거 빠진 삼성 라인업.

강민호 마저 빠졌다.

무릎 통증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즌 8차전에 강민호를 제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 1회초 2사 1, 3루 강민호가 1타점 2루타를 치고 나가 기뻐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2.6.19/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주축선수가 대거 빠진 삼성 라인업.

강민호 마저 빠졌다. 무릎 통증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즌 8차전에 강민호를 제외했다. 백정현과 호흡은 김태군이 새로 맞춘다.

허 감독은 "무릎이 조금 좋지 않다. 심각한 건 아니지만 경기를 계속 치르다 보면 생기는 통증"이라고 설명했다.

강민호는 포수로 출전하지 않는 날에는 지명타자로 타선에 힘을 보태왔다. 최근 타격 사이클도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이원석 김상수 구자욱 이재현 김지찬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진 타선. 강민호 마저 없으니 더 허전해졌다.

전날 마스크를 썼던 김재성이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허 감독은 "요즘 타격 컨디션이 좋아서"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김현준(중) 오선진(3루) 피렐라(좌) 오재일(1루) 김재성(지) 김태군(포) 안주형(2루) 이해승(유) 김헌곤(우)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백정현이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이병헌♥' 이민정, “자식자랑 팔불출”…어마어마한 '럭셔리 사교육'
하리수, 속궁합까지 '척척' 공개? '19금 토크', 거침없네!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조수미, 1년 호텔비용만 54억?…하룻밤 1500만원 스위트룸 공개
'이경규 딸' 이예림, 눈도 못 뜰 정도로 오열…퉁퉁 부은 쌍꺼풀 '무슨 일?'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