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95명 확진..일주일 연속 두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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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명이다.
오후 4시 기준 100명 미만 발생도 지난 16일부터 일주일째 이어졌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9713명(사망자 729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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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명이다.
하루 전보다 3명, 일주일 전보다 6명 적다. 오후 4시 기준 100명 미만 발생도 지난 16일부터 일주일째 이어졌다.
청주 22명, 음성 20명, 옥천·영동 각 10명, 충주·증평 각 9명, 제천 8명, 진천 5명, 보은·괴산 각 1명이다. 단양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9713명(사망자 729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5만7697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1192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1063명(일반관리군 1012명, 집중관리군 51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7만5415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0%), 3차 109만8523명(〃 69.0%)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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