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들 자랑.."매일 싸우지만 '세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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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머리를 시원하게 잘랐고, 아들은 앞니 두 개가 빠졌다. 매일 매일 싸우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내 새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 스타일에 변화를 준 강수정이 차 안에서 아들과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강수정은 "앞니 빠지니 아기 같아서 아기 때 사진 매일 보는 중" "머리카락 자르니 기분 상승"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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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머리를 시원하게 잘랐고, 아들은 앞니 두 개가 빠졌다. 매일 매일 싸우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내 새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 스타일에 변화를 준 강수정이 차 안에서 아들과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때 9살 아들은 앞니 두 개가 쏙 빠져 귀여움을 더한다. 강수정은 "앞니 빠지니 아기 같아서 아기 때 사진 매일 보는 중" "머리카락 자르니 기분 상승"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어 "신호 정지했을 때 재빨리"라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혹시 모를 운전 부주의 논란을 칼같이 사전 차단하는 모습이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tvN '70억의 선택', MBN '아!나 프리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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