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제이셉 "RBW 사단 합류, 아군 하나 더 생긴 느낌"

이하나 2022. 6. 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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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그룹 카드(KARD)가 RBW와 한식구가 된 소감을 전했다.

카드는 6월 22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한편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는 22일 오후 6시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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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혼성 그룹 카드(KARD)가 RBW와 한식구가 된 소감을 전했다.

카드는 6월 22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카드가 1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Ring The Alarm'(링 더 알람)은 신나는 뭄바톤 장르 곡으로,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운드로 표현했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은 김도훈, 이현승 등 RBW 사단이 작업에 참여했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올해 초 RBW 자회사로 편입 됐다.

RBW 합류 후 소감에 대해 전소민은 “변화에 대해 많이 못 느꼈다. 많은 분의 도움이 있어서 이번에 나오게 됐고, 그분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작업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비엠은 “(작업 과정이) 굉장히 재밌었고, 음악도 잘 나왔다. 많이 신경 써주시고 저희한테 맞춰주셨다. 카드 색이 이미 뚜렷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있었는데 걱정한 것보다는 잘 나온 것 같아서 행복한 작업이었다”라고 답했다.

제이셉은 “RBW라는 회사와 함께 하게 됐는데 아군이 하나 더 생긴 느낌이다. 나의 팀이 더 생겼고, 우리와 함께 뭉쳐서 더 힘내자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는 22일 오후 6시 발매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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