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자 공약, 84건으로 압축

조명휘 2022. 6. 22.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 당선선자가 민선8기 공약을 84개로 압축했다.

당선자는 인수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약사항을 구체화한 뒤 오는 8월말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백성현 당선자는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高)주의 행정'을 바탕으로 민선8기가 시민 행복시대를 여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약속했던 공약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중점 사업을 선별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8월말 구체화된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자가 21일 인수위 회의실에서 공약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 당선선자가 민선8기 공약을 84개로 압축했다.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공약보고회에서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어디든 풍요로운 공유도시' 등 6대 분야 84건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임기 중 완료할 수 있는 공약사항은 소상공인 등 경제지원 강화, 화지, 대교동 일대 마을기업 육성, 농산물 유통 판매 전문 지원센터 건립 등 64건이다. 나머지는 임기 내 착수 또는 기반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됐다.

당선자는 인수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약사항을 구체화한 뒤 오는 8월말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백성현 당선자는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高)주의 행정’을 바탕으로 민선8기가 시민 행복시대를 여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약속했던 공약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중점 사업을 선별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