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 인수위원에 청년 창업가 임국화 씨 추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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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22일 농업회사법인을 경영하는 청년 창업가 임국화(37) 씨를 세종시장직 인수위원으로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 위원은 청년일자리경제 분과에 배치돼 세종형 농촌 융복합 사업과 관련한 최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하고, 청년 창업가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 제안을 하게 된다.
조원권 전 우송대 부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60명의 자문위원은 6개 분과·4개 태스크포스(TF)에 배치돼 인수위원들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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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22일 농업회사법인을 경영하는 청년 창업가 임국화(37) 씨를 세종시장직 인수위원으로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 위원은 청년일자리경제 분과에 배치돼 세종형 농촌 융복합 사업과 관련한 최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하고, 청년 창업가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 제안을 하게 된다.
인수위는 이날 각계각층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도 설치했다.
조원권 전 우송대 부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60명의 자문위원은 6개 분과·4개 태스크포스(TF)에 배치돼 인수위원들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게 된다.
인수위는 유한식 전 세종시장과 유환준 전 세종시의회 의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고문단과 도병수 변호사를 단장으로 한 법률자문단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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