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22-23시즌 득점왕 4위 전망 '1위 홀란드'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2. 6. 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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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오는 2022-23시즌에도 득점왕 후보 중 하나로 평가됐다.

영국 더 풋볼 페이스풀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8월 시작되는 프리미어리그 2022-23시즌 득점왕 유력 후보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이적 첫 시즌부터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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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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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오는 2022-23시즌에도 득점왕 후보 중 하나로 평가됐다.

영국 더 풋볼 페이스풀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8월 시작되는 프리미어리그 2022-23시즌 득점왕 유력 후보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4위로 평가됐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지난 시즌 마지막 10경기에서 11골을 몰아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손흥민과 함께 2021-22시즌 공동 득점왕에 오른 모하메드 살라(30)는 2위에 올랐고, 해리 케인(29)이 3위를 차지했다.

득점왕 후보 1위에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한 엘링 홀란드(22)가 올랐다.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이적 첫 시즌부터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평가됐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까지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었다. 분데스리가에서 최근 두 시즌 동안 각각 27골, 22골을 몰아쳤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2022-23시즌은 오는 8월 6일 시작된다. 공식 개막전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아스날의 경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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