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나온 LG 로벨 가르시아, 24일 저녁 입국..28일 1군 합류 예정[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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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외국인타자 로벨 가르시아(29)가 오는 24일 저녁 한국땅을 밟는다.
LG 류지현 감독은 22일 잠실 한화전을 앞두고 "가르시아가 오는 24일 저녁에 입국한다. 1군 합류 시기는 다음주 홈 주중 3연전 기간으로 보고 있다. 입국 후 담당자와 대화를 나누며 실전 시기를 조율할 계획이다. 화요일부터 1군에서 훈련하면서 모습을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가르시아는 지난 5일 고전했던 리오 루이즈 대체 선수로 LG와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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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지현 감독은 22일 잠실 한화전을 앞두고 “가르시아가 오는 24일 저녁에 입국한다. 1군 합류 시기는 다음주 홈 주중 3연전 기간으로 보고 있다. 입국 후 담당자와 대화를 나누며 실전 시기를 조율할 계획이다. 화요일부터 1군에서 훈련하면서 모습을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가르시아는 지난 5일 고전했던 리오 루이즈 대체 선수로 LG와 계약을 맺었다. 2019년 시카고 컵스, 2021년 휴스턴에서 빅리그 무대에 올랐고 올해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에서 41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5 12홈런 30타점 OPS 1.013으로 맹활약했다. 트리플A OPS 부문 1위에 올랐는데 특히 5월에 치른 24경기에서 타율 0.310 OPS 1.109로 대폭발했다.
LG는 가르시아의 최근 활약이 뛰어난 점과 내야수로서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유격수를 포함해 내야 전포지션이 가능한 만큼 가르시아와 LG 내야진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 감독은 계약에 앞서 영상으로 가르시아를 봤던 것에 대해 “일단 수비는 안정적으로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타격은 아주 강하게 스윙하지 않으면서도 장타를 치는 느낌이었다. 가볍게 치는 것 같으면서도 중심에 잘 맞히더라”며 “물론 영상으로 보는 것과 직접 와서 보는 게 다를 수 있다. 1군 엔트리에 등록되기 전까지 직접 보면서 어떻게 출전시킬지 결정할 것이다. 스위치타자인데 이 부분 또한 직접 보고 대화를 나누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1루수)~문성주(지명타자)~손호영(2루수)~유강남(포수)~김민성(3루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경기 중 담 증세로 교체된 채은성은 이날까지 휴식을 취한다. 선발은 케이시 켈리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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