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유현민 2022. 6. 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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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겨냥, "우리가 5년간 바보 같은 짓 안 하고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다면 지금은 아마 경쟁자가 없었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내일 전국이 장마에 돌입해 앞으로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가장 세차게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 오후부터 24일 새벽 사이 시간당 내리는 비의 양은 30∼50㎜나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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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나왔다…독일서 입국한 내국인

세계적으로 확산하며 글로벌 보건 위기 우려를 낳고 있는 감염병 원숭이두창의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감염병 위기 수준을 '주의'로 격상하고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 尹대통령, 文정부 탈원전 겨냥 "5년간 바보같은 짓…바로잡아야"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겨냥, "우리가 5년간 바보 같은 짓 안 하고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다면 지금은 아마 경쟁자가 없었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내일 전국 장마 돌입…'폭우→폭염→폭우' 이어진다

내일 전국이 장마에 돌입해 앞으로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이어지겠습니다. 더위를 다소 식혀줄 이번 장맛비는 금요일인 24일 아침과 오후 사이 차차 그치겠고, 25∼27일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가장 세차게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 오후부터 24일 새벽 사이 시간당 내리는 비의 양은 30∼50㎜나 되겠습니다.

● 내달부터 가계 대출 확 달라진다…DSR 규제 강화

내달부터 가계 부채의 폭증을 막기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한층 강화되지만 서민과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 우대 기준은 완화되는 등 새 정부의 금융 정상화가 속도를 냅니다.

● 대통령 결재 없이 발표하고 2시간뒤 번복…치안감 인사 논란

경찰 치안감 내정자 발표 2시간여 만에 대상자 7명의 보직이 번복되는 초유의 인사 사고가 벌어지면서 행정안전부가 본격적으로 경찰 길들이기에 나선 게 아니냐는 논란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 러시아 원유 더 사들인 中·인도…"아시아가 러시아 구했다"

서방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가 러시아를 압박하려고 원유 수입을 줄였지만, 인도와 중국이 오히려 수입을 늘리면서 제재 효과가 반감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 '길이 4m·무게 300㎏'…캄보디아서 '세계 최대' 민물고기 발견

캄보디아 북부 스퉁 트렝주의 메콩강에서 지난 주 한 어부가 길이 4m, 무게 300㎏에 달하는 노랑가오리를 잡았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잡힌 민물고기 중에서 가장 큰 개체라고 미국의 한 연구팀이 전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손수빈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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