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증세 참고 뛰었다" 채은성, 한화전 선발 제외..오지환 4번·문보경 1B 출격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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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이 한 템포 쉬어간다.
류지현 LG 트윈스 감독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8차전을 앞두고 채은성의 선발 제외 소식을 알렸다.
류지현 감독은 4번타자로서 책임감을 안고 경기를 뛰려 한 채은성의 마음씨에 감동을 받았다.
류 감독은 "본인이 계속 뛰겠다고 하니 그래서 고마웠다. 주축 선수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본인이 하려 했다는 점이다. 그래도 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은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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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이 한 템포 쉬어간다.
류지현 LG 트윈스 감독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8차전을 앞두고 채은성의 선발 제외 소식을 알렸다.
채은성은 전날 6회초 수비를 앞두고 송찬의와 교체됐다. 당시 LG 관계자는 "등 담 증세를 느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류지현 감독은 4번타자로서 책임감을 안고 경기를 뛰려 한 채은성의 마음씨에 감동을 받았다. 채은성은 올 시즌 타율 0.289(211타수 61안타) 4홈런 36타점 19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류 감독은 "본인이 계속 뛰겠다고 하니 그래서 고마웠다. 주축 선수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본인이 하려 했다는 점이다. 그래도 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은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채은성은 이날 대타로도 출전을 안 할 것으로 보인다. 류 감독은 "오늘은 경기에 출전 안 한다.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선수가 정말 없지 않는 한 출전은 안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1루수)-문성주(지명타자)-손호영(2루수)-유강남(포수)-김민성(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케이시 켈리다.
5일간 등판을 하지 않은 투수 정우영은 출격을 대기한다. 채은성이 빠진 4번 자리에는 오지환이, 1루수 미트는 문보경이 낀다.
[잠실(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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