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100만번째 관람객 탄생..개방 4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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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청와대 개방 44일째인 22일 오후 1시 19분 1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100만번째 관람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윤석열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지난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에 개방됐다.
청와대는 첫 개방기간이었던 지난달 10일부터 22일까지 37만7888명, 연장기간이던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총 43만264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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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대통령실은 청와대 개방 44일째인 22일 오후 1시 19분 1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100만번째 관람객은 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김영순(1950년생, 여)씨다. 대통령실은 100만번째 관람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윤석열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지난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에 개방됐다. 청와대는 첫 개방기간이었던 지난달 10일부터 22일까지 37만7888명, 연장기간이던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총 43만264명이 다녀갔다.
대통령실은 “국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간 청와대가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국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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