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새 외인 가르시아, 드디어 온다.. 24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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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29)가 24일 입국한다.
류지현 감독은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가르시아의 비자가 나왔다. 24일 저녁쯤 입국 예정"이라며 "주말엔 원정경기다. 큰 문제가 없으면 다음주 홈경기 때 1군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가르시아의 비자 발급이 늦어졌고 LG는 속을 태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가르시아의 비자가 발급됐고 LG의 새 외국인 타자는 24일 한국땅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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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29)가 24일 입국한다.
류지현 감독은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가르시아의 비자가 나왔다. 24일 저녁쯤 입국 예정"이라며 "주말엔 원정경기다. 큰 문제가 없으면 다음주 홈경기 때 1군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는 지난 5일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투양타 내야수 가르시아와 연봉 18만달러에 계약했음을 알렸다. 가르시아는 올 시즌 맹타를 휘두르며 LG의 선택을 받았다. 2022시즌 트리플A 41경기에 나서 타율 2할9푼5리, 12홈런, 3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13의 기록을 남겼다.
가르시아는 특히 지난달 24경기에서 타율 3할1푼 OPS 1.109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내야수로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하지만 가르시아의 비자 발급이 늦어졌고 LG는 속을 태울 수밖에 없었다. 항간에서는 전반기가 종료될 때까지 합류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그러나 가르시아의 비자가 발급됐고 LG의 새 외국인 타자는 24일 한국땅을 밟는다. 류지현 감독은 "일단 수비는 안정적인 선수라고 평가한다"면서 "가볍게 치는데도 중심에 맞추면서 멀리보낸다. 물론 자세한건 오고나서 여러가지를 살펴봐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LG는 최근 2연승을 달리며 선두 SSG 랜더스를 3.5게임차, 2위 키움 히어로즈를 1게임차로 추격 중이다. 가르시아의 합류로 선두권 싸움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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