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빈-임희래, 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 복식 우승

김동찬 2022. 6. 22.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다빈-임희래(이상 한국도로공사) 조가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다빈-임희래 조는 22일 충북 충주 탄금대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같은 한국도로공사 소속의 김은채-임혜영 조를 2-0(6-0 6-3)으로 제압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남자 단식 결승 김청의-김재환(이상 안성시청), 여자 단식 결승 안유진-김다빈의 경기가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복식 우승 임희래(왼쪽)와 김다빈.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다빈-임희래(이상 한국도로공사) 조가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다빈-임희래 조는 22일 충북 충주 탄금대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같은 한국도로공사 소속의 김은채-임혜영 조를 2-0(6-0 6-3)으로 제압했다.

김다빈은 단식 결승에도 올라 23일 안유진(고양시청)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한다.

김다빈이 단식까지 석권하면 이번 대회 단체전을 포함해 3관왕에 오른다.

혼합복식 우승 정소희(왼쪽), 김민성.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자 복식에서는 김대한-이재명(이상 김포시청), 혼합 복식에서는 김민성(대구시청)-정소희(경산시청) 조가 각각 우승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남자 단식 결승 김청의-김재환(이상 안성시청), 여자 단식 결승 안유진-김다빈의 경기가 펼쳐진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