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부·남부권 12개 시군으로 오존주의보 확대

류수현 2022. 6. 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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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2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남부권 5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경기도는 앞서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등 동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31개 시·군 중 12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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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22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남부권 5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이다.

오후 4시 기준 남부권인 여주시 대신면 측정소에서 0.128ppm의 오존농도가 측정됐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경기도는 앞서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등 동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31개 시·군 중 12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 등은 되도록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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