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천안지청, 48개 사업장서 법 위반 233건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최근 두 달간 5대 취약계층(청년·여성·외국인·비정규직·건설노동자) 다수 고용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 48개 사업장에서 23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위반 유형은 취업규칙 미신고 등 34건, 임금대장 일부 항목 누락 23건, 법령 요지 미게시 22건, 노사협의회 미개최 15건, 금품 지연 지급 13건, 성희롱 예방 교육 미실시와 근로조건 서면 미명시가 각각 12건 등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최근 두 달간 5대 취약계층(청년·여성·외국인·비정규직·건설노동자) 다수 고용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 48개 사업장에서 23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위반 유형은 취업규칙 미신고 등 34건, 임금대장 일부 항목 누락 23건, 법령 요지 미게시 22건, 노사협의회 미개최 15건, 금품 지연 지급 13건, 성희롱 예방 교육 미실시와 근로조건 서면 미명시가 각각 12건 등이었다.
j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원"→"인원"…尹탄핵심판 정형식, 곽종근에 "말 달라진다"(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에 헌법소원…"서약서, 양심 자유 침해" | 연합뉴스
- 구준엽, 아내 유해 안고 어제 대만 도착…"눈빛에 슬픔 가득" | 연합뉴스
- 파주시, '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홍보대사 해촉 | 연합뉴스
- 치과서 마취하고 진료받던 60대 숨져…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연인 술병으로 때린 40대 집유…"사건 후 둘이 결혼한 점 고려" | 연합뉴스
- 상습폭행에 불닭볶음소스·소주까지…숨진 2살아이 학대 전모 | 연합뉴스
- LG家 맏사위 윤관, '123억 종합소득세' 1심 패소…"세금 내라"(종합) | 연합뉴스
- 이혼 고민 여성에 남편 살해 부추기고 돈 뜯은 부부 중형 | 연합뉴스
- 경찰, 강형욱 부부 '메신저 무단열람' 무혐의 처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