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딸 이승아, 27세에 창업..한남동 카페 사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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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카페 창업을 알렸다.
이승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픈부터 많은 사랑 보내주시고, 와주셔서 감사하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업한 자신의 카페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는 이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설운도의 딸로 잘 알려진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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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카페 창업을 알렸다.
이승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픈부터 많은 사랑 보내주시고, 와주셔서 감사하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업한 자신의 카페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는 이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치마에 모자를 꾹 눌러쓴 그는 사장 포스를 내뿜고 있다. 해당 카페는 한남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진 사진에는 지인들에게 받은 축하 화환이 가득 담겨있다. 이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가수 임창정이 보낸 것으로 '대박의 불빛이 환하게 비추길!'이라고 적혀 있다.
한편 설운도의 딸로 잘 알려진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중국 열변 출신 래퍼 디아크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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