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100만 번째 관람객 탄생.."앞으로도 국민 공간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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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개방한 지 44일째 만엔 10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실은 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1시 19분께 10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하루 관람 인원이 약 4만9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이날 중으로 10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100만 번째 관람객은 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김영순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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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시스템 일원화..일일 관람인원 4만9000명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청와대를 개방한 지 44일째 만엔 10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
관리비서관실 측은 이날 오전 10시 13분 기준 누적 입장객 수는 99만2596명이라고 앞서 밝힌 바 있다. 하루 관람 인원이 약 4만9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이날 중으로 10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100만 번째 관람객은 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김영순 씨다. 김씨에게는 100만 번째 관람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윤석열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가 전달됐다.
관리비서관실은 “국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간 청와대가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국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이달 새로운 관람 예약 시스템을 마련했다. 우선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여러 민간 플랫폼으로 나뉘어 있던 신청 창구를 청와대 개방 누리집으로 단일화했고, 경복궁과 마찬가지로 화요일에 휴관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또 일일 관람 인원을 3만9000명에서 4만9000명(현장발급 1000명 포함)으로 확대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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