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미르, 다음 달 5∼24일 사회문제 다룬 창작극 공연

류성무 2022. 6. 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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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미르는 다음 달 5∼24일 대구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 라온에서 연극 'Covet'(부제 찢겨진 삶)을 무대에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일상에서 일어난 비극으로 가족이 몰락하는 과정, 범죄 피해를 당한 여성이 겪는 사회적 냉대 등을 다룬다.

미르는 지난 2012년 창단한 극단으로 고질적인 사회문제 등을 천착한 다양한 창작극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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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자료 사진 [극단 미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극단 미르는 다음 달 5∼24일 대구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 라온에서 연극 'Covet'(부제 찢겨진 삶)을 무대에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일상에서 일어난 비극으로 가족이 몰락하는 과정, 범죄 피해를 당한 여성이 겪는 사회적 냉대 등을 다룬다.

공연 포스터 [극단 미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혜진, 예병대, 이우람, 조정흠, 양태은 등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완숙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르는 지난 2012년 창단한 극단으로 고질적인 사회문제 등을 천착한 다양한 창작극을 선보여 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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