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환경위원회' 신설..상임위 7개로 늘어

윤우용 2022. 6. 22.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의회 상임위원회가 종전 6개에서 7개로 늘어난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의정활동 설명회에 참석한 당선인들이 다음 달 출범하는 3대 통합시의회에 환경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환경위원회 신설로 기존 경제환경위원회는 재정경제위원회로 이름이 바뀐다.

시의회 관계자는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환경위원회를 신설하기로 당선인들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의정활동 설명회 [청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의회 상임위원회가 종전 6개에서 7개로 늘어난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의정활동 설명회에 참석한 당선인들이 다음 달 출범하는 3대 통합시의회에 환경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환경위원회는 환경관리본부, 상수도사업본부, 푸른도시사업본부 소관에 관한 사항을 담당할 예정이다.

환경위원회 신설로 기존 경제환경위원회는 재정경제위원회로 이름이 바뀐다.

시의회 관계자는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환경위원회를 신설하기로 당선인들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또 다음 달 1∼4일 제71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3대 통합시의회 정당별 의석수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각 21석이다.

y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