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환경위원회' 신설..상임위 7개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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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상임위원회가 종전 6개에서 7개로 늘어난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의정활동 설명회에 참석한 당선인들이 다음 달 출범하는 3대 통합시의회에 환경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환경위원회 신설로 기존 경제환경위원회는 재정경제위원회로 이름이 바뀐다.
시의회 관계자는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환경위원회를 신설하기로 당선인들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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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의회 상임위원회가 종전 6개에서 7개로 늘어난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의정활동 설명회에 참석한 당선인들이 다음 달 출범하는 3대 통합시의회에 환경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환경위원회는 환경관리본부, 상수도사업본부, 푸른도시사업본부 소관에 관한 사항을 담당할 예정이다.
환경위원회 신설로 기존 경제환경위원회는 재정경제위원회로 이름이 바뀐다.
시의회 관계자는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환경위원회를 신설하기로 당선인들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또 다음 달 1∼4일 제71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3대 통합시의회 정당별 의석수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각 21석이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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