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후 100만번째 관람객 탄생

남궁창성 2022. 6. 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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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품으로 돌아간 청와대 개방 44일째인 22일 오후 100만번째 관람객이 탄생했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청와대 개방 44일째인 이날 오후 1시19분 100만번째 관람객이 청와대를 입장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100만번째 관람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윤석열 대통령 손목시계를 선물했다.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간 청와대가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국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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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품으로' 44일만에 안착
▲ 청와대 개방후 100만 번째 관람객인 김영순(71)씨가 22일 오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국민의 품으로 돌아간 청와대 개방 44일째인 22일 오후 100만번째 관람객이 탄생했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청와대 개방 44일째인 이날 오후 1시19분 100만번째 관람객이 청와대를 입장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충북 충주에서 올라온 김영순(71)씨다.

대통령실은 100만번째 관람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윤석열 대통령 손목시계를 선물했다.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간 청와대가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국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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