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동정] 어명소 제2차관, "지역발전 위한 철도사업 속도 내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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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6월 22일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적기 개통을 위한 공정관리와 공사안전을 당부하였다.
중부내륙철도 사업은 총 2조 5,331억원을 투자하여 이천(부발)부터 충주를 거쳐 문경까지 총 연장 93.2km의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이천∼충주 구간(1단계)을 개통하였고, 현재 2단계 구간인 충주∼문경이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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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6월 22일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적기 개통을 위한 공정관리와 공사안전을 당부하였다.
중부내륙철도 사업은 총 2조 5,331억원을 투자하여 이천(부발)부터 충주를 거쳐 문경까지 총 연장 93.2km의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이천∼충주 구간(1단계)을 개통하였고, 현재 2단계 구간인 충주∼문경이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하고 있다.
어 차관은 충주~문경 시점인 제6공구에서, 추진상황을 점검한 뒤, “충주∼문경 구간이 완공되면 중부내륙과 수도권이 1시간 생활권으로 구축되어 지역민의 교통편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수도권 관광객 증가 등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적기 개통을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를 강조하였다.
또한, “고속열차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부발∼충주 구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속열차를 경강선을 통해 판교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올해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의 원년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현할 것”을 주문하면서, “철도사업은 공사 과정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예산 집행도 당부”하였다.
2022. 6. 22.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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