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4G 연속 안타에 타점→SD 연장 접전 끝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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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꾸준한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김하성(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10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10번째 멀티히트.
이로써 김하성은 이날까지 시즌 62경기에서 타율 0.230과 4홈런 26타점 26득점 49안타, 출루율 0.317 OPS 0.678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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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꾸준한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김하성(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10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10번째 멀티히트.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 속에 3-2로 승리했다.
김하성은 0-2로 뒤진 3회 1사 1루 상황에서 애리조나 선발투수 잭 갤런에게 중견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샌디에이고의 첫 득점을 책임진 것.
이어 김하성은 5회 역시 갤런에게 좌중간 방면 안타를 때리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김하성은 7회와 9회에는 삼진-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로써 김하성은 이날까지 시즌 62경기에서 타율 0.230과 4홈런 26타점 26득점 49안타, 출루율 0.317 OPS 0.678 등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투수로 나선 션 마네아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2-2로 맞선 연장 11회 호르헤 알파로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 3-2로 승리했다.
또 마네아가 마운드에서 물러난 뒤 연장 11회까지 5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으로 막은 구원진 역시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
샌디에이고의 마지막 투수로 나서 1/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팀 힐은 승리를 챙겼고, 애리조나의 마지막 투수 이안 케네디는 패전을 안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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