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정상훈 "정말 나쁜놈으로 나와..방송 후 욕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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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살아있다' 정상훈이 정말 나쁜놈으로 나온다며 역대급 '센캐'의 출격을 알렸다.
정상훈은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마녀를 잘 만들어야 드라마가 잘 되겠다는 생각에 저는 정말 나쁜 놈으로 나온다"며 "첫 방송이 나가고 욕을 먹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대본이 너무 좋아 참여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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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마녀는 살아있다' 정상훈이 정말 나쁜놈으로 나온다며 역대급 '센캐'의 출격을 알렸다.
정상훈은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상훈은 "착한 사람이 어떤 사건, 누군가로 인해 마녀가 될 수 있다는 걸 이 작품에서 보여준다"며 "마녀가 될 수 있게끔 만드는 사람 중 한 명이 바로 나"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마녀를 잘 만들어야 드라마가 잘 되겠다는 생각에 저는 정말 나쁜 놈으로 나온다"며 "첫 방송이 나가고 욕을 먹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대본이 너무 좋아 참여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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