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류연석 "20대인데 40대 연기..감독님이 문제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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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연석이 나이를 넘나드는 연기를 소화한다.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윤철 감독,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이 참석했다.
류연석은 "20대인데 40대 연기를 했다"며 "제가 오히려 겁이 났었는데 감독님께서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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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윤철 감독,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이 참석했다.
류연석은 “20대인데 40대 연기를 했다”며 “제가 오히려 겁이 났었는데 감독님께서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말에 정상훈은 “형님인 줄 알았다. 대본리딩 때 형님이라고 인사했다”고 거들었고 이유리는 “우리들의 오빠로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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