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연석 "실제 20대인데 40대 역 맡아..감독님이 문제 없다고' ('마녀는 살아있다')

2022. 6. 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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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류연석이 40대 역할을 연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토요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극본 박파란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김윤철 감독,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이 참석했다.

류연석은 '마녀는 살아있다'를 통해 윤소이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1994년생으로 올해 29살인 류연석은 "연기를 하면서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케미가 잘 맞았다. 그거 말고 제가 감독님을 미팅할 당시 오히려 겁이 났다. '감독님 제가 나이가 20대인데 40대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라며 겁이 났는데, 감독님께서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하셨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막장 액션 느와르 블랙 코미디로,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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