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연차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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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제 92차 BIS(국제결제은행) 연차총회'에 참석, 각국 중앙은행 총재 및 BIS 주요 인사들과 면담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 앞서 24일 개최되는 '제21차 BIS 연례 컨퍼런스'에도 참석해 중앙은행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학계 및 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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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제 92차 BIS(국제결제은행) 연차총회'에 참석, 각국 중앙은행 총재 및 BIS 주요 인사들과 면담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총재는 25, 26일 BIS 연차총회에 참석해 연차보고서 등을 승인하고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등에서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하게 된다.이 총재는 연차총회에 앞서 24일 개최되는 '제21차 BIS 연례 컨퍼런스'에도 참석해 중앙은행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학계 및 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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