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영남이공대, '채용연계형 산학협력 협약' 체결

김서연 2022. 6. 22.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영남이공대와 지난 21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채용연계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백운걸 대우조선해양건설 수석 부사장과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운걸 대우조선해양건설 수석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이 21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채용연계형 산학 협동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영남이공대와 지난 21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채용연계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백운걸 대우조선해양건설 수석 부사장과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축 및 토목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조기에 양성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기관과 기업 간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임직원 특강 △현장실습 기회 제공 △건축 및 토목 분야 인재 육성 지원 △적합 인재 채용 지원 △사업 공동연구 추진 등이다.

백운걸 수석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기술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주거 혁신을 주도하는 '명품 건설사로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영남이공대와 함께 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실업 해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