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산 37.6도..내일 전국 장마 시작, 강한 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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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북 경산 지역 수은주가 37.6도, 대구가 37.1도까지 치솟는 등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우량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그리고 전라권과 제주도 12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 30~100mm 가량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등 전국이 20~24도,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8도, 대구 31도 등으로 오늘보다 5~7도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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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북 경산 지역 수은주가 37.6도, 대구가 37.1도까지 치솟는 등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에 장마가 시작되면서 무더위도 주춤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우량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그리고 전라권과 제주도 12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 30~100mm 가량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비는 금요일인 모레 낮부터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등 전국이 20~24도,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8도, 대구 31도 등으로 오늘보다 5~7도가량 낮겠습니다.
현인아 기자 (inna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115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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