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매니악' 뮤비 1억뷰 돌파..K팝 4세대 남성그룹 중 억대 뷰 뮤비 최다

김원겸 기자 2022. 6. 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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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의 '매니악'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 뷰를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3월 18일 오후 1시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 타이틀곡 '매니악' 뮤직비디오는 22일 오후 2시 20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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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키즈 최근작 '오디너리' 단체 컷.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스트레이 키즈의 '매니악'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 뷰를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3월 18일 오후 1시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 타이틀곡 '매니악' 뮤직비디오는 22일 오후 2시 20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신메뉴' '백 도어' '미로' '마이 페이스' '소리꾼'에 이어 '매니악'까지 총 여섯 편의 뮤직비디오를 억대 뷰 반열에 올렸고, 해당 작품들의 조회 수 합이 10억 건을 넘어서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K팝 4세대 남성 그룹' 중 억대 뷰 뮤비 최다 보유 기록을 유지해 남다른 기세를 입증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축하 영상을 게재하고 전 세계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멤버들은 "'매니악' 뮤직비디오가 벌써 1억 뷰라니,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 우리 스테이(팬덤명)에게 감사하다. 큰 성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진행 중인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도 재밌게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니악' 뮤직비디오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이 만든 중독성 강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화려한 영상미는 물론 멤버들의 개성, 환상적인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자랑한다. 게다가 스트레이 키즈는 '매니악'이 수록된 앨범 '오디너리'로 4월 2일 자(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아티스트 사상 세 번째로 정상에 올라 'K팝 대세 그룹' 존재감을 빛냈다.

이들은 최근 두 번째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세컨드 월드투어 "매니악"을 전개하고 월드와이드 팬들과 추억을 쌓고 있다.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한 서울 3회 공연으로 투어의 포문을 열었고 6월 11일~12일 일본 고베, 18일~19일 도쿄 공연을 성료했다. 7월 26일~27일 도쿄 콘서트를 포함해 일본에서의 총 6회 공연 티켓을 일찌감치 매진시키며 인기를 증명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22일) 일본 미니 2집 '서커스'를 발매하고 열기를 잇는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페어리테일' '유어 아이즈'와 '오디너리' 음반 수록곡 '매니악' '거미줄' 그리고 정규 2집 '노이지' 수록곡 '사일런트 크라이'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6트랙이 담긴다. 10일 0시 선공개된 타이틀곡 '서커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여덟 멤버들의 독보적인 에너지가 잘 담겼고 뮤비는 22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167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월드투어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6월 11일~12일 일본 고베, 6월 18일~19일 도쿄, 28일~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10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15일 시애틀, 19일~20일 애너하임, 26일~27일 일본 도쿄까지 총 11개 도시 21회 공연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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