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갈 땐 전좌석 안전띠' 도로교통공단 여름 교통안전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22일 서울 강서구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전 좌석 안전띠‧카시트 착용과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을 골자로 한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가족단위 이동 등이 잦아 특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전좌석 안전띠 착용은 물론이고 개인형 이동장치 등의 정확한 안전수칙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22일 서울 강서구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전 좌석 안전띠‧카시트 착용과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을 골자로 한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안전한 휴가철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을 통해 휴가지 이동 시 전좌석 안전띠‧카시트 착용, 휴가지에서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등 2가지 메시지를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됐음에도 지난해 안전띠 착용률은 84.85%,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32.43%에 불과한 실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가족단위 이동 등이 잦아 특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전좌석 안전띠 착용은 물론이고 개인형 이동장치 등의 정확한 안전수칙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철 "전처 옥소리?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돼"…미모의 '모델' 딸 공개
- "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녀'와 같은 업소 출신…동성애인 있었다"
- "더 벗어" 노출 방송 거부 여직원 살해한 사장
- '1억 수표 청혼' 청담 주식부자, 걸그룹과 초호화 결혼…박성광 사회 논란
- 여에스더, 70억대 타워팰리스 자택 공개…'억' 소리 나는 인테리어까지(종합)
- 조기축구회 뜬 손흥민에 "저 안티팬이에요" 꼬마 팬 귀여운 실수
- '경차女 사망' 포르쉐 차주 음주측정 않고 병원 보낸 경찰…'김호중 꼼수' 잊었나
- 한혜진·기안84, 고등학생 교복 입고…풋풋 커플 같은 분위기 [N샷]
- '51세' 미나, 울퉁불퉁 뒤태·복근…섹시한 비키니 몸매 비결 있었네 [N샷]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눈앞 캄캄하나 어떻게든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