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윤소이 "작품 욕심나 출산 후 20kg 감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소이가 '마녀는 살아있다'에 출연하고파 "20kg 감량하고 왔다"라고 밝혔다.
윤소이는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윤소이는 작품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대본이 정말 재밌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면서 "대본이 가진 특별함에 욕심이 났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윤소이가 '마녀는 살아있다'에 출연하고파 "20kg 감량하고 왔다"라고 밝혔다.
윤소이는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윤소이는 작품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대본이 정말 재밌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면서 "대본이 가진 특별함에 욕심이 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윤철 PD님의 팬이었다. 몇 년 전에 운이 좋게 PD님의 작품에 특별출연하는 기회가 생겼는데, PD님이 배우들과 소통하실 때 디테일하고 꼼꼼하게 봐주시는 걸 보고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드라마 장르가 블랙코미디인데 그것만 담고 있지 않고 복합적이다. 블랙 코미디를 해본 적이 없는데다가 복합적인 걸 할 수 있다는 게 도전이라고 생각해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작년 12월에 대본을 받았는데, 11월에 딸을 출산했다. 여러가지로 함께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너무 욕심이 나서 20kg 감량하고 왔다"고 설명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