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이유리 "내가 맡은 최고 걸크러쉬..고함 지르며 행복해"

장다희 기자 2022. 6. 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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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살아있다' 이유리가 새로운 비주얼이 나와서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에 이유리는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새로운 비주얼이 나와서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 내가 맡은 공마리는 거의 불도저다. 멈춤이 없고 오로지 직진만 있는 강력한, 내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걸크러쉬한 역할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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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배우 이유리.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마녀는 살아있다' 이유리가 새로운 비주얼이 나와서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유리는 스모키한 메이크업과 파격적인 패션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MC 박슬기는 "약간 흑화된 것도 같다"며 캐릭터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에 이유리는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새로운 비주얼이 나와서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 내가 맡은 공마리는 거의 불도저다. 멈춤이 없고 오로지 직진만 있는 강력한, 내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걸크러쉬한 역할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고함도 참 많이 지른다. 정말 행복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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